설리의 인스타그램이 다시 또 논란이 되고 있다.
오늘 6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철판 위에 올려진 볶음밥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볶음밥 사진은 ‘I♥YOU’ 모양이지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글자 ‘I’ 아래에 놓인 계란 두 개를 논란의 대상으로 삼았다.
계란 두 개가 놓인 글자 ‘I’가 마치 남성 성기를 묘사한 것 같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이에 “무슨 뜻일까? 설리양 왜 이럴까” “왜 저러는겨 ㅠㅠ” “아 뭔가 했네 ㅋㅋ 정성스러워 ㅋㅋ” “남자 연예인이 여자 성기 묘사하면 난리 날텐데” “이게 어딜 봐서 남자 성기?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더 웃긴 것 아닌가?” “이걸 보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생각이 더 궁금하다.” “진짜 왜 저럴까” “언니 화끈해요” “이걸 왜 많은 사람이 보는 인스타에 올리시느냐고요”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또한, 6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또 다른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설리는 비키니 차림을 한 채 온천을 즐기는 모습이지만 특히 깊게 파인 비키니로 설리의 가슴골이 훤하게 보여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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