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속사인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여회현이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 3’에서 주인공인 회현 역으로 캐스팅되었다.”고 밝혔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짝사랑하는 젊은 남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전지적 시점에서 그려낸 웹드라마다. 특히 시즌 2의 ‘술의 신’편은 국내 웹드라마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총 조회수는 무려 4천만 뷰에 이른다.
극중 여회현이 맡은 회현 역은 ?찌질하지만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카페 아르바이트생 역이다.
한편 여회현은 2015년 KBS2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로 데뷔해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의 소개팅남으로 출연하여 화제가 된 것을 시작으로 최근 tvN 드라마 ‘기억’,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솔로몬의 위증’, 영화 ‘덕혜옹주’ 등 무려 데뷔 2년 만에 10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한 무서운 신예 배우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 3’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며. 매주 3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