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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성소, 정글 생존 자신감…“한국말 못하는데 운동이라도 잘해야”





‘정글의 법칙’ 성소가 정글 생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2017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우주소녀 성소가 ‘코타 마나도’ 편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소는 “저 한국인 아니고 중국인이다. 한국말이 서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성소는 “중국에서 무용을 10년 동안 배웠다”며 “운동에는 자신 있다. 한국말 못하는데 운동이라도 잘해야하지 않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소의 정글 활약상이 간략하게 공개됐다. 영상 속 성소는 탄탄한 래시가드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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