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주둔한 터키군의 철군 문제가 곧 해결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7일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터키군의 철군과 관련한 문제를 곧 해결하기로 터키 정부화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하이데르 총리는 철군 시기를 구체적으로 못박지는 않았다.
한편 이을드름 총리는 “터키군 철수는 민병대 훈련을 마치고 나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해 즉시 철군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사진 = 채널A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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