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수석 처가 소유의 골프장에서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오전 경기 화성시 소재 기흥컨트리클럽 페어웨이 8번, 9번 홀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잔디 1만6천여㎡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경찰은 방화 여부를 수사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SBS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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