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자 김연아 차준환에게 쏟아지는 기대…브라이언 오서 전 김연아 코치 “80점 넘는 것은 시간 문제”

남자 김연아 차준환에게 쏟아지는 기대…브라이언 오서 전 김연아 코치 “80점 넘는 것은 시간 문제”




‘남자 김연아’ 차준환에게 기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서 코치는 7일 차준환이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서 총 81.83점을 기록한 것을 두고 “차준환이 쇼트프로그램에서 80점을 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했다”며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도 이 점수를 받으면 순위권에 들 수 있다. 오늘 연기를 통해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에 대한 더 큰 믿음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더 만족스럽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연아를 지도하기도 한 바 있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현재 차준환을 지도하고 있으며 81점이 넘는 점수를 기록한 차준환은 “높은 점수에 대해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실수없이 침착하게 연기했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TV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