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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채서진, 광고계도 섭렵! 2017년도 눈부신 행보 이어간다

배우 채서진이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의 브랜드 ‘닥터지(Dr. G)’의 새 뮤즈가 됐다.

드라마, 영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섭렵에 나서며 2016년에 이어 계속해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나가는 것.

/사진=윌엔터테인먼트




‘닥터지’는 국내 더모코스메틱(기능성화장품) 1세대 브랜드로, 중국, 미국을 비롯해 러시아, 폴란드 등 22개국에 진출한 국내 굴지의 코스메틱 브랜드. 채서진은 새로운 뮤즈로서, ‘닥터지’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과 ‘마이 스킨 멘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 활동에 돌입 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 체결과 관련해 ‘닥터지’의 관계자는, “’차세대 국민 첫사랑’으로 각광받고 있는 채서진씨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자사의 고객 신뢰도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이것이 브랜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채서진 또한, “’닥터지’의 스킨 멘토로 활약하게 되어 기쁘다. 멘토로서 ‘건강한 피부, 행복한 피부’라는 브랜드 이념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히기도.

한편, 채서진은 지난 해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과 영화 ‘초인’, ‘커튼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연이어 세 편의 영화를 개봉하며 브라운관과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것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어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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