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페이스트리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페이스트리의 달인, 전종철 씨가 운영하는 ‘홍미당’이 소개됐다.
전종철 달인은 모든 빵에 들어가는 버터를 불가리아 전통 가공 방식으로 만든다고 한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들어낸 수제버터는 보통 우리가 봐왔던 노란 버터와는 달리 뽀얀 빛을 뽐낸다.
그렇게 탄생한 버터로 만든 빵은 맛과 풍미는 물론,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소금에 찍어먹는 식빵부터 얇은 결을 겹겹이 쌓아 만드는 페이스트리와 베이글을 합친 일명 ‘페이글’, 그리고 달인 표 수제 크림까지, 그 독특한 모습과 맛의 매력에 한없이 빠져들게 된다.
한편 이곳은 서울 마포구 동교동 178-11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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