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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반웍스이엔티, 첫 공개오디션 개최...제2의 크리샤 츄를 찾아라!

얼반웍스이엔티가 오는 1월 25일 첫 공개오디션을 개최하며 2017년 본격적인 신인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얼반웍스이엔티 제공




얼반웍스이엔티는 얼반웍스미디어의 자회사로 tvN ‘도깨비’에 출연 중인 이엘을 비롯하여, 김응수·김민준·윤지민 등 15여 명의 연기파 배우들이 속해 있으며, SBS ‘K팝스타6-THE LAST CHANCE’의 최고 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크리샤 츄가 소속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소속 연습생인 크리샤 츄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오디션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분들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력 있는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얼반웍스미디어 허건 대표는 “얼반웍스이엔티와 이스타아카데미의 합병으로 2017년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연습생들은 전문가로 구성된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될 예정이며, 향후 얼반웍스이엔티에 소속되어 엔터테이너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오디션의 참가신청은 얼반웍스이엔티와 이스타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지원서를 작성하여 2분 이내 동영상과 함께 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고, 연기와 가수 부문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접수는 오늘(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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