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창호 감독을 비롯하여 김재욱, 서예지가 참석했다.
영화 ‘다른 길이 있다’는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기로 한 두 사람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그렸으며 오는 1월 19일 개봉한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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