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상수 신작과 김민희와의 관계 “훨씬 더 솔직하게 영화 속 설명”

홍상수 신작과 김민희와의 관계 “훨씬 더 솔직하게 영화 속 설명”




영화 기자 신기주가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대한 견해를 밝혀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신동현은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홍상수-김민희에 대한 취재가 전파를 탔다.

이에 김구라는 “김민희가 마스크 쓰고 찍힌 사진은 뭔가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는데, 영화 촬영장에서의 모습은 굉장히 행복해 보인다. 여러 가지 잡음이 있지만 일할 때는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자는 “홍상수의 영화는 내가 예측하기로는 가장 솔직할 거다. 자기 이야기 외에는 할 수 없는 감독이거든. 그러다보니까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솔직하게. 영화 속 인물의 입을 통해서 설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