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으로 구성된 제4기 K-One Board는 오는 12월까지 경영회의체 참관, 경영진과의 소통 프로그램, 사랑의 야식 배달, 동호회 엑스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입사 10년차 미만 직원들로 구성되는 청년중역회의체인 K-One Board는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그간 업무개선 및 조직문화 발전 과제 및 아이디어 발굴, 상하간 부서별 의사소통 활성화 등 회사의 조직문화 활성화 선도자 및 조직발전 아이디어 제안자로서 활동해 왔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소통과 비전 공유의 한 축으로서 서로 믿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핵심적 역할을 해 줄 것은 물론, 세대 간 가교 역할로 회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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