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학로 소극장에 임차료 지원한다

서울시, 젠트리피케이션 타격 입은 대학로 소극장 선정

임대료 100% 지원

서울시는 젠트리피케이션 위기에 처한 대학로 소극장의 운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서울형 창작극장’ 10곳을 선발한다. 300석 미만 소극장에 임차료를 지원하고 지원받은 극장은 순수 예술 공연단체에 50% 할인된 대관료를 받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비가 절반으로 축소되며 지원 대상이 줄어드는 대신 연 5,000만원이던 지원 한도가 없어졌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극장과 운영단체는 오는 23일까지 시 문화예술과에 방문 또는 메일(itsone89@seoul.go.kr)로 접수하면 된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