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57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과 경찰이 인근에 정박한 러시아 선박 등 4척과 냉동 창고를 수색했으나 냄새의 출처를 찾지 못했다.
소방 특수구조대와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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