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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두근두근 떨리는 첫 무대(드림캐쳐 쇼케이스)

드림캐쳐가 12일 열린 데뷔 싱글 ‘악몽’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7인조 걸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의 데뷔 싱글 ‘악몽’를 소개하는 쇼케이스가 열렸다.

드림캐쳐의 데뷔곡 ‘체이스 미(Chase Me)’는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영 메탈 넘버로 신인 작곡팀 수퍼 밤(Super Bomb)의 작품이다. 메탈이 가진 특유의 거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긴장감 넘치는 리듬감이 특징이다.



드림캐쳐의 ‘악몽’은 오는 13일 정오 발매되며 12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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