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의 이색 가족 관계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앞서 윤유선의 가족 관계가 밝혀지며 화제가 됐다. 윤유선의 조카가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성열이었다.
인피니트 소속사는 “윤유선이 성열 어머니의 조카, 즉 성열의 이모”라고 전했다.
한편, 윤유선이 데뷔 43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새로 합류한 윤유선의 일상이 공개된 것이다.
윤유선은 17살 아들 이동주, 15살 딸 이주영 두 남매와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윤유선의 두 자녀는 “드라마 속 엄마의 이미지와 실제 우리 엄마는 180도 다르다”고 전했다.
윤유선이 출연한 ‘엄마가 뭐길래’는 시청률이 2배 가까이 올랐다. 도도한 ‘여배우’가 아닌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담아내며 온라인에서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