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털어라’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3일 첫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MC로 방송인 이수근과 가수 윤두준, 레드벨벳 웬디가 출격한 가운데 H.O.T 출신 강타와 토니안 팀과 개그우먼 박나래와 가수 딘딘 팀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요리연구가이자 올리브TV ‘한식대첩’ 시리즈에서 명쾌하고 독보적인 심사평으로 유명한 심영순 선생님으로 분장, “편의점계의 심영순 선생님이 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타는 “내가 가진 편의점 조합 레시피만 2만 가지가 넘는다. 우리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레시피는 무궁무진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이기광, 손동운과 국보급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출연해, 패널들이 손수 조합한 편의점 음식을 맛봤다.
[사진=tvN ‘편의점을 털어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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