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상민이 비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4일 이상민은 JTBC ‘아는 형님’ 58회에서 비의 출연에 10여 년 전 비에게 큰 도움을 받은 적 있다며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 힘들었던 시절, 채권자들과 협상을 진행하던 중 비를 만난 적이 있다. 당시 톱스타였던 비가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넸고, 덕분에 협상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비 또한 이상민의 말에 중학교 선후배사이임을 밝히며, 둘 사이의 끈끈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는 방송 최초로 컴백 무대를 공개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사진 = 아는 형님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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