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낚시와 산천어 맨손으로 잡기, 루어낚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화천 산천어 축제는 지난 2006년 개최된 이후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지는 산천어 축제는 그동안 따뜻한 겨울 날씨에 얼음이 얼지 않아 일주일 연기되기도 했지만, 다시 찾아온 강추위에 얼음이 두껍게 얼어 축제가 무사히 시작됐다.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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