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에 출연 중인 샤넌이 캐스팅 오디션을 앞두고 눈물을 쏟아냈다.
오는 15일 ‘K팝스타6’에서는 본선 4라운드인 ‘캐스팅 오디션’이 방송되는데,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서 샤넌은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샤넌은 영국 태생으로 피나는 연습생 생활을 거쳐 가수로 데뷔한 바 있는 참가자다.
‘K팝스타6’ 제작진에 따르면, 샤넌은 4라운드 오디션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노래를 연습하던 중 “벽 앞에 서있는 기분”이라는 말을 하거나 평소와 달리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도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기에 많은 추측을 받고 있다.
한편, 샤넌의 4라운드 무대는 일요일 밤 9시 15분, ‘K팝스타6’에서 방송된다.
[사진 = K팝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