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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치킨, 2016년에도 지역 동반 성장을 위한 따뜻한 손길 나눔 사회공헌 실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동참 o 나라사랑 실천<br>노인 일자리 창출, 지역 발전 기금 전달





치킨 프랜차이즈 대구 경북을 대표하는 기업 ㈜프랜푸드 (대표 옥광세) 땅땅치킨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철학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에는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히는데 앞장서고자 대구 강북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가정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과 협약을 맺어 실종 아동들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쇼핑백 한쪽 면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킴으로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 동반 성장을 위해 대구 북구 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동참하고 있으며, 닭고기 기부를 통해 지역의 결식아동이나 홀몸 노인, 소년소녀 가장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변 초등학교, 동사무소, 폴리텍 대학 등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땅땅치킨은 ‘지역과 함께하는 브랜드’라는 마음가짐 아래 가까운 주변부터 돕기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약 10년간 유지해오고 있는 활동이다.

더불어 땅땅치킨의 인기 메뉴 중에 하나인 ‘독도애(愛)촌닭’을 주문할 경우, 한 마리당 일부 금액이 독도를 위한 기금으로 적립된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에 쓰이고 있다.

옥광세 대표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격려 덕에 지금껏 성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서울경제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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