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서유기3’ 나영석 PD 때문에 불발된 텍사스 게임, 다시 한 번 펼친다

첫 방송부터 출연진의 예측 불가 좌충우돌 활약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tvN ‘신서유기3’에서 텍사스 게임이 펼쳐진다.

15일 밤 9시 20분 방송될 tvN ‘신서유기3’에서는 ‘신서유기 2.5’에서 언급됐던 ‘텍사스 게임’이 다시 한 번 펼쳐진다.

tvN ‘신서유기3’ / 사진제공 = tvN




‘신서유기3’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온라인 콘텐츠 ‘신서유기 2.5’에서 제작진은 ‘텍사스’라 불리는 한 펜션에서 이 게임을 진행하려 했지만, 갑작스레 나영석 PD가 출연진과의 내기에서 지면서 촬영을 시작도 해 보지 못하고 접게 돼 허탈해 하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신서유기3’ 제작진은 “당시 제작진이 한 달여 간 열심히 준비했던 게임이라 그대로 묻히는 게 아쉬워서, 원래 한국에서 하려 했던 게임의 일부를 중국에서 재현하게 됐다. 이전 시즌에서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게임으로, 출연진은 이 게임을 접하자마자 ‘제작진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며 신기해 하면서도 온 몸을 내던질 정도로 열심히 임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제작진은 “지난 주에는 출연진들이 ‘몸을 푸는’ 정도였다면, 이번 주에는 ‘몸이 풀린’ 이들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진다. 제작진이 미션을 줄 때마다 출연진이 야단법석을 떨며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소동이 연이어 발생한다. 이번 주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편 tvN ‘신서유기3’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로, 15일 밤 9시 20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