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20년차 가요계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15일 신화는 SBS ‘인기가요’에 ‘헤븐’을 들고 컴백해 1위를 탈환했다.
예상 밖 발라드곡을 들고 나온 신화는 그러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타이틀곡 ‘TOUCH’를 선보인 신화는 퓨처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신화는 1위 선정 후 “예상 할 수 없었던 결과”라며 기쁨을 에둘러 표현했다.
[사진 = 인기가요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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