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국민이 안전신고에 참여한 소감을 밝히는 부문과, 접수·처리기관에서 위험요소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안전처는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상에 상금 200만원, 우수상에 100만원, 장려상에 20만원을 각각 준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체험사례를 A4용지 5매 내외의 수기 형식으로 작성해 우편이나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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