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부세종청사 30대 여성 사무관 숨진 채 발견 ‘사인 밝히기 위해 부검 진행’

정부 세종청사에서 30대 여성 사무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일) 오전 8시 40분쯤 정부 세종청사의 한 건물 6층 계단 비상구 앞에서 보건복지부 소속 사무관 35살 A씨가 이마와 입 주위에 무언가에 찍힌 상처와 함께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 얼굴에 난 상처가 직접 사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쓰러졌을 가능성 등 정확한 사인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A씨는 숨진 당일 오전 7시쯤 청사에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으며 이후 계단으로 가는 외부인 등 특이점이 없어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