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랑’ 박서준, 고아라에 정체 알렸다…“나 네 오라비 아니다”





‘화랑’ 박서준이 고아라에게 정체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 ‘화랑’에서 선우(박서준 분)이 아로(고아라 분)에게 친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로에는 국화꽃을 건네는 선우에게 “오라버니가 오라버니여서 좋아. 근데 아니잖아. 당신 누구야?”라고 물었다.

이에 선우는 “그래 나 네 오라비 아니야. 사실은 네 오라비 친구”라고 말했다.

아로는 “그럼 진짜 오라비는 어떻게 됐는데. 왜 오라비는 죽고 당신은 살았는데”라고 물었다.



선우는 진짜 오라비인 막문(이광수 분)이 자신을 구하다가 죽었다는 사실을 고백했고 아로는 오열했다.

하지만 선우는 “날 오라비로 생각하든 말든 상관없다. 난 네 오라비로 살 거다. 그게 네 오라비가 바라던 거니까. 그러니까 너도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라고 말했다.

[사진=KBS2 ‘화랑’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