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수호에 탑재된 장비는 하상 단면 및 유속 초음파측정시스템, 수질조사 장비, 실체 현미경, 분석용 컴퓨터, 크레인과 다양한 연구와 분석이 현장에서 즉시 가능한 장비도 갖추고 있다. 또 수중·지상 통신장비, 수중영상 탐색장비 및 첨단 항해·통신방비를 장착해 수중과 수상에서 연구활동 지원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선착장이 없는 오지에서도 연구자의 승·하선이 가능하도록 선수 개방이 가능하도록 특화됐다.
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는 이 장비를 통해 300종의 신종·미기록종 발굴과 표본 4만 6,000점을 확보할 계획이다./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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