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충격적인 등장을 했다.
16일 첫 방송된 ‘내성적인 보스’에 특별출연한 한채아는 극의 시작과 함께 충격적인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채로운(박혜수)의 언니 채지혜(한채아)는 오프닝부터 고층 빌딩 옥상에서 숨죽여 눈물 흘리고 있었다. 이후 그녀는 자동차 위로 추락했다.
이렇게 한채아는 의문의 투신으로 예사롭지 않은 사건의 시작을 알려 시청자들에게 호기심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짧은 등장이었지만 압도적인 존재감과 애처로운 감정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도 한채아의 강렬한 등장에 극에 몰입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남겼다.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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