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직접 노래로 위로를 전하는 ‘찾아가는 쇼케이스’를 진행하던 형돈과 준형, 루나는 완성된 곡 ‘괜찮다고 말해줘’를 들려주기 위해 의뢰인 두준이 있는 헤어숍을 찾았다.
예상치 못한 깜짝 방문에도 불구하고 윤두준은 예능돌답게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형돈과 합세해 용몰이를 시전, 준형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곡을 들은 두준은 곡이 마음에 든다며, 가사가 굉장히 공감되어 순간 울컥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성공적으로 의뢰인을 만족시킨 세 사람의 노래 ‘괜찮다고 말해줘’는 공감 가는 가사와 짙은 감성의 멜로디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히트제조기의 특급 지원군 윤두준과의 만남은 1월 19일 (목) 오후 6시, 8시 30분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를 통해 공개된다.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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