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총장이 느닷없는 ‘제사 예법’논란에 휘말렸다;
반 전 총장은 귀국후 선친 묘소를 참배하는 과정에서 퇴주잔을 받은 뒤 술을 마셨다.
해당 영상이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퇴주잔에 받은 술은 마시다니 어디 예법이냐”, “코스프레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같은 반응을 보이며 비난하고 있다.
한편 반 전 총장은 최근 생수구입, 턱받이, 공항철도 발권, 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 YTN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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