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7년부터 20년에 걸쳐 발간한 ‘서울육백년사’ 1~10권을 증보·수정한 것이다. 서울의 역사를 600년에서 2,000년으로 재정립해 역사도시 서울의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려고 2012년 기획했다. 2013년 5권 발간을 시작으로 2014년 13권, 2015년 11권, 지난해 11권 등 모두 40권을 펴내 완성했다. 200자 원고지 6만매, 수록 사진만 4,000장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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