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美쳤어요’에서 예정화가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1 나눔 경영쇼 ‘사장님이 美쳤어요’에서 예정화는 직원들에게 복지를 아끼지 않는 아진산업 서중호 사장에게 감동을 받았다.
방송에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기업의 제1협력사 아진산업과 철강재 유통 가공업체 신화철강이 출연했으며 아진산업 서중호 사장은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라며 직원 전체에게 무료 해외여행의 기회를 주고 명절마다 20여 가지의 선물을 챙겨주는 등 직원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사랑님이 美쳤어요’ 예정화는 “사장님 같은 분이 계서 청년들의 미래가 더욱 밝은 것 같다. 아진산업 같은 직장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예정화는 1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예정화는 몸매가 드러난 상의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정 없이도 완벽한 예정화의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정화는 배우 마동석과 공개 교제 중이며 두 사람은 운동하며 친해졌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