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와 비가 천주교에서 예식을 올리는 가운데 김태희의 천주교 미사 장면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김태희와 비는 17일 천주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2년 열애를 시작해 5년간 교제를 이어가다 결실을 맺을 예정.
비와 김태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태희가 천주교에서 미사를 지내는 모습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MBC 스페셜에 출연한 김태희의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김태희는 뛰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오는 19일 가족과 친지들을 초대해 천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M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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