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 이하 도깨비) 측은 17일 “내달 6일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준비하고 있다.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도깨비’ 포상휴가는 현재 공유와 이동욱, 김고은과 유인나는 참석을 확정한 상황이며 나머지 출연 배우들은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 전했다.
드라마 ’도깨비’ 측 ”포상휴가 확정...2월 6일 푸껫행”(공식입장)이와 관련해 출연진들은 이번 포상휴가를 위해 종방 이후 예정된 광고 촬영 및 언론 인터뷰 등의 일정을 조율 중이다.
‘도깨비’는 첫회 6.3%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가구 기준)로 출발해 자체 최고 시청률인 15.5%까지 치솟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오는 21일 종방한다.
한편, 드라마 ‘도깨비’ 열풍이 가요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소리바다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1월 2주차(1월 9~15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으며 이 곡은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OST 곡으로 알려졌다.
또한, 드라마 ‘도깨비’의 OST는 1위뿐만 아니라 2위에 어반자카파의 ‘소원’, 3위에 크러쉬(Crush)의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4위 소유의 ‘I Miss You’, 5위 찬열, 펀치의 ‘Stay With Me’까지 1~5위까지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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