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사진) 부영그룹 회장이 전남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으로 1억원을 내놓았다.
1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1억원을 여수시에 전달했다. 이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화재로 고통을 겪는 상인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도록 화재 피해 복구가 조속히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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