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칙주의자’ 조의연 판사 ‘법과 원칙대로 판결해주길 바라고 있다’

최순실 일가에 430억원의 뇌물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를 가릴 조의연 판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 판사가 원칙주의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그가 법과 원칙대로 판결해주길 바라고 있는 상황.

하지만 조 판사는 지난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존 리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어 ‘친 재벌주의’가 아니냐는 의혹 또한 제기되고 있다.





한편 조의연 판사는 오늘(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시작했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