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님과 함께2’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한 데 이어 서인영의 의미심장한 SNS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인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그런 사랑 말이야. 인생은 너무 짧아”라는 자막이 담긴 영화 캡처본을 게재했는데 크라운제이와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한 지 불과 2개월만에 하차 한 뒤 올라온 게시물인 까닭에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개미커플’로 화제가 된 두 사람은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을 전했는데, 이에 한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신혼여행을 가서 진지하게 대화한 끝에 하차를 결정한 것”이라고 밝혀 내막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사진 = 서인영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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