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 최종 결승 무대에 오른 12인의 인터뷰와 화보컷이 공개됐다. ‘팬텀싱어’와 ‘여성중앙’이 컬래버레이션한 이번 화보 촬영에는 무대가 아닌 포토월 앞에 선 고훈정, 손태진, 김현수, 이벼리, 유슬기, 백인태, 박상돈, 곽동현, 고은성, 백형훈, 이동신, 권서경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2명의 참가자는 각자 체형에 걸맞은 수트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최종 결승에 오를 세 팀별로 촬영을 진행해, 팀 별로 어떠한 호흡을 보일지 기대를 모았다. 12명의 참가자는 약 3개월간 솔로 듀엣 트리오 콰트로 무대를 통해 가까워진만큼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팬텀싱어’는 오는 20일과 27일 결승 무대를 통해 최종적으로 1팀을 선발한다. 지난 방송을 통해 ‘인기현상’(곽동현 박상돈 백인태 유슬기),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흉스프레소’(고은성 권서경 백형훈 이동신)가 최종 결승에 오를 팀으로 결정됐다.
‘팬텀싱어’ 결승 무대에 오를 12명 참가자의 인터뷰와 화보컷은 여성중앙 2월호에서 공개된다.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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