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남구, 299억원 역대 최대 체납 지방세 징수

서울 강남구는 지난해 다양한 기법의 체납 징수 활동과 강력한 행정재제 조치 결과 전년 대비 30%(69억원) 증가한 299억원의 체납 지방세를 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징수 실적이다. 강남구는 경기침체 속에 늘어나는 체납 규모를 감소시키기 위해 ‘체납징수 총력을 통한 체납규모 최소화’라는 목표를 세우고 다각도의 징수 기법을 모색해 추진했다. 구는 △체납처분 활동 강화 △강력한 행정 제재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집중 징수 활동 △체납 영세사업자 경제회생 지원 분야로 나눠 체계적으로 체납 지방세 징수를 추진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