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국보 제2호 서울 원각사지 십층석탑을 포함한 국가 지정문화재 31개 △황학정 등 시 지정문화재 36개 △고희동 가옥을 포함한 등록문화재 9개 등 종로구 관리·지원 대상 문화재 76개다. 점검 내용은 △문화재 주요 부분 훼손 여부 △배수로·전기배전반 등 문화재 주변 시설물 훼손 여부 △CCTV 등 방범·방재시설 상태 △소화전·소화기 등 소화설비 관리 상태 등이다. 소방분야 점검 시 종로소방서와 협조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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