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방송인 서효명이 엄마 박찬숙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서효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효명은 엄마가 유명인이라서 어릴 적부터 부담감이 컸다고 털어놨다.
서효명은 “좀 못하면 ‘엄마는 잘 하는데 왜 못해’ 핀잔을 들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서효명은 농구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엄마 박찬숙에 대해 “일단 사람이 포스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서효명은 박찬숙의 화났을 때 보이는 노려보는 눈빛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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