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전 총장 측은 봉하마을 방문과 마찬가지로 전직 대통령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이라고 밝혔따.
하지만 반 전 총장의 캠프 인사 가운데 상당수가 이명박 정부 출신 인사여서 두 사람의 만남에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반 전 총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고 김영삼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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