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이 JYP와 계약을 하면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은 배우 박보영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두 사람의 비교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박시은은 박보영과 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비슷하네” “느낌있어” “어릴 때부터 유명했었지” “둘 다 너무 귀엽다” “강아지 상이다”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남정 딸 박시은은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당시 큰 눈와 하얀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은 이후 드마라 ‘플루토 비밀결사대’(2014년), ‘오만과 편견’(2014년), ‘육룡이 나르샤’(2015년), ‘우리들의공교시’(2016년), ‘굿와이프’(2016년), ‘내일은 실험왕’(2014년)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tvN ‘시그널’ ‘굿와이프’ 등 유명 작품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아역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JYP는 18일 박시은과 연예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관계자는 “박시은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연기자 유망주”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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