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북 ACL 출전권 박탈 “출전자격 제한” 10일 이내 근거로 CAS 항소가능

전북 ACL 출전권 박탈 “출전자격 제한” 10일 이내 근거로 CAS 항소가능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을 박탈당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아시아축구연맹(이하 AFC)의 독립기구인 출전관리기구(이하 ECB)는 전북의 2017년 AFC챔피언스리그(이하 2017 ACL) 출전여부에 대해 심의했다”고 공개했다.

이어 “ECB는 AFC클럽대회 매뉴얼 제11조 8항에 따라 전북의 2017 ACL 출전자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의 출전권이 박탈됨에 따라 제주가 3번 시드에, 울산이 4번 시드에 배정될 예정이다. 전북현대는 결정일로부터 10일 이내에 결정에 대한 근거를 ECB에 요청할 수 있고 근거를 수신한 일자로부터 10일 이내에 CAS에 항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