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이 ‘정희’에 출연해 매력을 과시했다.
19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AOA(지민, 찬미, 혜정, 민아, 초아, 설현)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멤버 유나는 다리 부상으로 출연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지민은 “소녀시대 효연은 러시아에서 인기가 많다더라. 어느 나라에서 제일 인기가 많냐”란 질문에 “나는 중국에서 인기가 많다”라고 전했다.
찬미는 “나도 대만, 홍콩에서 인기가 있다”고 답했고 민아는 “일본”이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지민은 방송 초반 김신영의 여권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출차=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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