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경수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로 특검 수사가 위축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특검이) 필요하다면 더 엄중한 보강수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사법정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조의연 부장판사는 19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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