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제설 작업 총력, 7개 버스 우회 운행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오전 3시 서울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설대책 2단계 비상근무에 돌입,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현재 공무원 7,899명과 제설차량 780대, 제설장비 269대를 비롯해 염화칼슘 2,145톤, 소금 2,593톤 등을 투입해 제설에 나섰다.

또 군·경찰·민간 등에 인력·장비 지원을 요청하고, 시내 간선도로와 골목길 등 12만개 지점에 설치한 제설함에 제설제와 제설도구를 보충하는 등 제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교통통제 구간은 없다. 다만 도로가 얼어붙어 운행이 힘든 버스 노선 7개를 우회 운행 중이다. 우회 중인 노선은 0071번, 1711번, 7737번, 5511번, 5513번, 5516번, 5515번 노선 등이다.



시는 많은 눈이 내려 집 앞, 골목 등에 눈이 쌓인 만큼 내 가게, 내 집 앞 도로의 눈은 직접 치운다는 시민 정신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설제 비치장소는 ‘서울안전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