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육성재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21일 육성재는 21일 종영을 앞둔 ‘도깨비’에 대해 “‘도깨비’가 종영한다. 굉장히 공허한 마음이 크다”며 “작년 9월부터 머릿속에 대본 생각이 있었는데 이젠 외울 대본이 없다는 게 많이 아쉽고 공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성재는 그러면서 “멋진 형들과 누나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과 좋은 환경에서 많이 배우면서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었다”며 “‘도깨비’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 또 연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육성재의 소속그룹인 비투비는 지난 2014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후 2015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개최하는 단독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사진 = tvN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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