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취임했다.
20일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는데, 지지율은 역대 최저 37%를 기록하며 많은 우려를 낳았다.
비 호감도도 55%로 오바마 전 대통령의 18%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다수의 대중들에게 환대를 받지 못한 채 취임한 트럼프가 ‘미국 우선주의’를 외친 가운데 국민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KBS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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