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가 군입대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너의 이름은’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광희는 회사 알아보느라 바쁘다”며 근황에 대해 물었다.
이에 광희는 “그렇지 않아도 물밀듯이 계약금을 적은 문자가 오고 있다. 정신을 못 차리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광희는 “입대 날짜가 나오면 ‘무한도전’ 통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당분간 우리가…”라며 ‘무한도전’ 7주 결방에 대해 말했다.
또한 자막을 통해 ‘일정 관련 공식 입장-오늘 방송 말미에 내용을 정리해서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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